
명불허전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완성도 높은 발라드로 돌아왔다.
이승철은 3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우린 (Prod. by 이찬혁 of AKMU)'을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이승철이 데뷔 35주년 프로젝트 일환으로 선보인 싱글이다. 이승철은 이찬혁과의 협업에 앞서 지난해 11월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함께 부른 듀엣 싱글 'My Love'(마이 러브) 음원을 발표해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해당 프로젝트 두 번째 싱글 곡으로 낙점된 '우리'의 프로듀싱은 남매 듀오 악뮤 멤버 이찬혁이 맡았다. 이승철 측에 따르면 이찬혁은 35주년을 맞이한 이승철에 대한 축하와 존경의 뜻으로 이 곡을 작업했다. 작사와 작곡 모두 이찬혁이 홀로 맡았고, 편곡은 이현영이 담당했다.
이승철은 이찬혁과 곡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주고받은 끝에 자신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이찬혁 특유의 촉촉한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우린'을 완성했다. 여타 발라드 곡 전개 방식과 차별화된 독특한 곡 구성, 점점 고조되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절제미가 돋보이는 노랫말도 주목할 만하다. 이승철은 '못 지킬 약속이면 하지 말아요 우리/지금은 감정이 앞서 있죠/이루어질 수 없어요 우린/조금만 내가 아닌 곳을 바라보아요/고개를 돌리면 텅 비었죠/모든 걸 잃어가면서/우린 우린 우린 사랑했죠/우린 우린 우린 사랑했죠', '못 지킬 약속이면 하지 말아요 우리/눈물이 나는 것조차 지쳐요/이루어질 수 없어요 우린/우리가 잊지 못하는 건 추억이에요/서로가 아니라/우리가 견뎌야 하는 건 이별이에요/서로가 아니라' 등 이별을 마주한 화자의 속내를 특유의 애절한 보컬로 실감 나게 구현했다. 도입부에서는 쓸쓸함이 느껴지는 담담한 보컬로, 후반부에는 폭발적이면서도 과하지 않은 보컬로 복잡다단한 이별의 아픔을 노래했다.
이번 신곡 프로젝트는 이승철의 가창으로 끝나지 않는다. 노을, 임한별, 한승윤, 악뮤 이수현, 권진아, 김나영, 박혜원, 송하예가 각기 다른 매력의 목소리로 '우린'을 열창하며 선배 뮤지션의 35주년을 축하한 것. SNP 필름 이유영, 이재현 감독이 이들의 라이브 영상을 연출했다.
1986년 부활 보컬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이승철은 그간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내가 많이 사랑해요', '말리꽃', '서쪽 하늘', '그 사람', '잊었니', '소리쳐', '인연', '사랑 참 어렵다', '듣고 있나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희야' 등 무수한 히트곡을 내며 '보컬의 신'이자 '라이브의 황제'로서 명성을 쌓아왔다.
이승철은 이번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올해 TV, 라디오 출연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플렉스엠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명불허전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완성도 높은 발라드로 돌아왔다.
이승철은 3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우린 (Prod. by 이찬혁 of AKMU)'을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이승철이 데뷔 35주년 프로젝트 일환으로 선보인 싱글이다. 이승철은 이찬혁과의 협업에 앞서 지난해 11월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함께 부른 듀엣 싱글 'My Love'(마이 러브) 음원을 발표해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해당 프로젝트 두 번째 싱글 곡으로 낙점된 '우리'의 프로듀싱은 남매 듀오 악뮤 멤버 이찬혁이 맡았다. 이승철 측에 따르면 이찬혁은 35주년을 맞이한 이승철에 대한 축하와 존경의 뜻으로 이 곡을 작업했다. 작사와 작곡 모두 이찬혁이 홀로 맡았고, 편곡은 이현영이 담당했다.
이승철은 이찬혁과 곡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주고받은 끝에 자신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이찬혁 특유의 촉촉한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우린'을 완성했다. 여타 발라드 곡 전개 방식과 차별화된 독특한 곡 구성, 점점 고조되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절제미가 돋보이는 노랫말도 주목할 만하다. 이승철은 '못 지킬 약속이면 하지 말아요 우리/지금은 감정이 앞서 있죠/이루어질 수 없어요 우린/조금만 내가 아닌 곳을 바라보아요/고개를 돌리면 텅 비었죠/모든 걸 잃어가면서/우린 우린 우린 사랑했죠/우린 우린 우린 사랑했죠', '못 지킬 약속이면 하지 말아요 우리/눈물이 나는 것조차 지쳐요/이루어질 수 없어요 우린/우리가 잊지 못하는 건 추억이에요/서로가 아니라/우리가 견뎌야 하는 건 이별이에요/서로가 아니라' 등 이별을 마주한 화자의 속내를 특유의 애절한 보컬로 실감 나게 구현했다. 도입부에서는 쓸쓸함이 느껴지는 담담한 보컬로, 후반부에는 폭발적이면서도 과하지 않은 보컬로 복잡다단한 이별의 아픔을 노래했다.
이번 신곡 프로젝트는 이승철의 가창으로 끝나지 않는다. 노을, 임한별, 한승윤, 악뮤 이수현, 권진아, 김나영, 박혜원, 송하예가 각기 다른 매력의 목소리로 '우린'을 열창하며 선배 뮤지션의 35주년을 축하한 것. SNP 필름 이유영, 이재현 감독이 이들의 라이브 영상을 연출했다.
1986년 부활 보컬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이승철은 그간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내가 많이 사랑해요', '말리꽃', '서쪽 하늘', '그 사람', '잊었니', '소리쳐', '인연', '사랑 참 어렵다', '듣고 있나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희야' 등 무수한 히트곡을 내며 '보컬의 신'이자 '라이브의 황제'로서 명성을 쌓아왔다.
이승철은 이번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올해 TV, 라디오 출연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플렉스엠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